도데체 왜 중국은...어째서 중국은...




가슴이 계속 자란다는 한 중국 남성



애기 엄지발가락이 계속 자라 걱정이라는 아버지



코가 계속 자라고 있으시다는 할아버지



점이 계속 커지고 있어 피부 이식을 해야 한다는 아이



마치 가면을 쓴 것 같은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만삭 산모의 배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
(사진 출처는 모두 nate)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중국인...그리고 대부분이 빈곤과 싸우고 있다는 점...
아무리 중국 인구가 많다지만, 아무리 중국 땅이 넓다지만,
유독 중국에서 이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대체 뭘까??
물론, 다른 나라들도 있겠지...매스컴에 보도가 되지 않았을 뿐...
하지만 솔직히 중국이 단연 최고인건 부정할수 없다. 
인도도 인구수에는 뒤지지 않고(여기는 인구 밀집도도 최고다)
미국도, 인도네시아도, 브라질도, 러시아도 사람 바글거리긴 마찬가진데
대관절 뭐 때문에 유독 중국에서 이런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걸까?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이눔의 택시, 타고보니 헤이처(黑车-허가받지 않은 불법차량) 다.
미터기도 없고, 택시 기사도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여자 혼자 택시를 타니 이것저것 말을건다. 제길...
중국사람들은 한두마디 하다가 "한국인" 이라고 하면 줄줄줄 나오는 말이 똑같다.
우선 조선족이냐 정말 한국인이냐? 중국엔 왜 왔냐? 중국어는 얼마나 공부했냐? 오~너 중국어 참 잘한다.
부터 시작해서 한국사람들은 개고기 다 먹냐? 소주가 그렇게 맛있냐? 넌 북한사람이냐 남한사람이냐?  등등등...
암튼 이 날도 한참 뻔한 레파토리가 끝나고 나니 이 놈이 하는말이 중국에 오래 있지 말란다.
왜 그러냐니까 이렇게 말한다.(대충 들었다....ㅡ.ㅡ;;)
 
"너 빠오즈(작은만두) 먹냐? 훈둔(물만두) 같은거 그거 다 쓰레기 고기 가지고 만드는거야.
 생각해봐, 그게 왜 그렇게 싸겠어? 홍창(훈제소세지) 같은거 진짜는 10%도 안되는거 알어?
거기 고기는 완전 조금 들어가고 다 이것저것 섞어서 만드는거야.
그러니까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암으로 많이 죽는거야. 이상한 병도 많이 걸리고. 
중국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들 오는거냐? 한국이 훨씬 좋지. 
적어도 한국은 먹는거 가지고 이렇게 장난은 안치잖아. (사실...뭐...한국도...;;;) 
가짜계란 알지? 가짜 버섯 알지? 그런거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거야.
더럽기는 또 얼마나 더러워...그러니까 너도 얼른 한국가라. 에휴~"

무슨 중국인이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외국인한테 자기 나라를 그렇게 욕하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런얘기 다 들어주는 내가 참 착하단다. 택시비도 2원 깎아준다....ㅡ.ㅡ;;
근데 이 택시기사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게, 실제로 그렇다.
정말 중국은 짝퉁의 천국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짝퉁이 진퉁보다 많다.
가짜계란부터 시작해서 쓰레기 만두는 일상적이고, 심지어는 나무젓가락을 물에 불려서 화학처리를 하면
버섯하고 씹는 질감이 비슷하단다. 나는 제발 안 먹었길 기도한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쓰레기들, 방부제가 엄청나게 들어있는 음식들...
이런것들을 일상적으로 먹으니 몸이 이런식으로 반응을 할 수 밖에.

물론, 중국이 전부 나쁘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에 비해 국민의식 수준은 현저하게 떨어지는데다가
너무나 실리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때문에 나만 살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중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다.

에휴...답답한 노릇이다....

by 환몽 | 2010/07/06 18:40 | 하얼빈 in 중국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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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짙푸른 at 2010/07/07 01:59
후 링크하신 사진들의 압박이 좀 대단하군요.. 특히 가면아가 ;;
Commented by 환몽 at 2010/07/07 18:36
애기들 사진이 더 안타깝죠. 저 애기들이 무슨 죄라고...
Commented by 쬬쮸 at 2010/07/12 18:18
질나쁜 음식 때문?
이라고 생각..

저 코아저씨 코는 ..
어 저게 왜 저기 달려있찌? 라고생각함 ㅋ
Commented by 환몽 at 2010/07/14 12:43
근데 길거리에서도 저렇게 장애가 있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저도 최대한 음식은 조심해서 먹고 있는데
가끔...불안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더라는...그렇답니다...ㅎㄷㄷ
Commented by 중국 택시검색하다가 at 2010/07/28 14:19
중국 택시 검색하다가, 환몽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자인데, 중국을 곧 가게 되는데 택시탈때 좀 걱정이 되요ㅠ
환몽님께서는 중국어를 잘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ㅠ
전 기초밖에,,,,,//
Commented by 환몽 at 2010/07/28 16:45
저도 중국어 잘 못해요. 근데 중국에 있다 보면
단어 하나하나 다 몰라도 말하는 뉘앙스로 알아들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택시 사기는 많은거 같아요. 특히 외국인에게는...
미리 정보를 알아 보고 알아서 주의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아요 ^^;
Commented by lufuta at 2010/07/29 00:41
안녕하세요.. 이번 9월에 하얼빈에 1년간 어학연수를 갈 예정인 학생인데요..

평소에 님글이 재미있어서 많이 보는데 오늘건 정말 무섭네요 ㅜㅜ 특히 가면아.. 자면서도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아..

하얼빈에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되는지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Commented by 환몽 at 2010/07/29 15:57
하얼빈도 사람사는데라 다 비슷비슷해요 ㅋㅋ
전 처음에 북방쪽 사람들 성격이 호탕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쌈 나면 병부터 깬다고...ㅡ.ㅡ;;
근데 대부분은 친해지고 나면 시원시원하고 정말 성격들 좋더라구요.
부디 1년동안 잘 살아남으시길...!! ^^
Commented by lufuta at 2010/07/29 23:14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ㅋ 솔직히 전에 1월달에 한다 갔다온걸로는 하얼빈에 발만 담그고 온 수준이라, 하얼빈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학연수로 가는거니까 공부고 하고, 문화도 많이 느끼고 싶어요 ㅋㅋ물론 동북 친구들도 사귀고 싶구요 ㅋ 어제 님글에 한국유학생들의 소비문화를 보니 많이 조심하고 가야겠어요.. 중국친구들이 상대적으로 허탈감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느네 ㅜㅜ
Commented by 환몽 at 2010/08/02 18:39
저도 그래서 중국친구들 만날때는 조심, 또 조심한답니다.
행여나 이 친구들이 오해할만한 일을 하지는 않았을까...
괜히 헤프게 돈 쓰는것 처럼 보이지는 않을까...하구요 ^^
대학교가 모여있는곳이 아무래도 좀 환경미화가..좀..그렇죠...ㅡ.ㅡ;;
그래도 아이지엔루, 중앙대가, 개발구쪽은 정말 사람 살만한 곳 같더라구요
아...그런데서 살고싶은 1인입니다...ㅠㅠ
Commented by JP at 2012/12/15 20:57
포스팅 잘보았습니다.지금 한국이 중국에 잠식 당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걱정입니다.오원춘 사건이 결정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은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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